의정부시 가능동 안전마을 조성을 위한 범죄예방 캠페인
2017-05-23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또 이번 캠페인은 자원재활용과 건전한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관내 어린이집과 연계하여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중고장터를 병행하였으며, 수익금은 의정부시 이삭의집에 기탁할 예정이다.
김동수 건축디자인과 과장은 “의정부시는 지난 2016년 ‘경기도 범죄예방 환경디자인 시범사업 공모’에 선정돼 도비 1억8000만 원을 포함, 총 4억5000만 원의 예산을 가능동 지역에 투입해 하이파이브 센터(신촌방범초소) 신축, 벽화거리 및 주민 커뮤니티공간 조성, 노후 담장 등을 정비하였으며, 오는 6월 셉테드 사업이 완료되면 쾌적하고 안전한 마을로 거듭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