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EN, ‘2017 모스크바 국제발명품 전시회’ 특별상 수상
2017-05-22 경남 이도균 기자
남동발전은 석탄재를 활용한 ‘인공경량골재’와 ‘다중 카메라를 이용한 영상 진단 장치' 2건을 출품해 출품작 모두 특별상을 수상했다.
또 ‘인공경량골재’는 자연골재 고갈에 대비하고 기존골재보다 우수한 경량성, 단열성, 흡음성 등을 높이 평가받았고, ‘다중 카메라를 이용한 영상 진단장치’는 소음, 실화상, 열화상을 하나의 영상데이터로 매칭해 고장 상태를 감시하는 시스템으로 기존 상태감시 뿐만 아니라, 4차 산업 핵심 기술 중 하나인 빅데이터 기반 예측진단기술을 적용하여 그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한편 장재원 한국남동발전 사장은 “지속적으로 국제 발명품 전시회 참가하여 KOEN이 보유한 우수한 기술력을 해외 시장에 홍보하고, 중소기업과의 협업 R&D를 통해 4차 산업 핵심기술 확보에 매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