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성원자력, 인근 해안 정화활동 펼쳐

-월성본부 직원 120여명 참여해 동해안 살리기 앞장

2017-05-17     경북 이성열 기자
[일요서울ㅣ경북 이성열 기자]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박양기)는 17일 경주시 양남면 월성원자력 인근 해안에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정화활동에는 월성원자력 직원 120여명이 참여해 원전 인근 해안에 방치된 생활 쓰레기와 파도에 밀려온 해양 쓰레기 130여 자루를 수거했다.

월성원자력 박양기 본부장은“환경정화활동과 같은 사회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원전 인근의 자연환경을 깨끗이 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