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 우포늪 광장일대, 무선 와이파이존 확대 구축
데이터 걱정 No, 와이파이 팡팡
2017-05-12 경남 양우석 기자
이번에 구축한 장비는 1개소 당 100m 반경 200명 이상이 동시에 접속할 수 있는 기가(Giga)급 장비로 방문객 누구나 통신사에 관계없이 스마트폰, 노트북, 태블릿PC 등 스마트기기를 이용해 무료로 초고속 인터넷 서비스를 5월 18일부터 본격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또 군 관계자는 “공공 와이파이 존 구축으로 우포늪을 찾는 관광객과 군민들이 인터넷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어 관광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