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 아동위원협의회 아동학대예방 캠페인 펼쳐
"엄마, 집이 두렵지 않게 살고 싶어요"
2017-05-12 경남 이도균 기자
특히 이날 캠페인을 주관한 박상준 통영시아동위원협의회 회장은“모든 아동들이 차별 없이 사랑받으며 안전하게 자랄 수 있도록 주변 아동들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며 아동들이 행복한 사회를 만드는데 통영시아동위원협의회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우리 주변에서 아동학대를 목격한 경우나 의심되는 경우에는 누구든지 아동보호전문기관(☎244-1391) 또는 수사기관(☎112)에 신고할 수 있다.
한편 아동위원협의회는 매년 우리시에서 개최하는 어린이날 행사에서 미아보호소 및 무료급수대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