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부인 김정숙 여사의 '엄지 척' 2017-05-10 정대웅 기자 영부인 김정숙 여사가 10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제19대 대통령 취임식을 마친 후 차량에 탑승해 국회를 떠나며 지지자들을 향해 엄지를 추켜세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