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평생교육진흥원, 평생교육 홍보기자단 양성
함께하는 평생학습 공동체 충북 실현
2017-05-10 충북 조원희 기자
이 날 개강식은 14시부터 충북도청 서관 중회의실에서 이루어졌으며, 최운실 교수(전 국가평생교육진흥원장, 현 평생학습타임즈 발행인)와 김들풀 편집장(현 평생학습타임즈 편집장, ITNEWS 대표)의 특강으로 양성과정의 포문을 열었다.
정초시 충북평생교육진흥원장은 개회사를 통해, “본 사업은 도민과 지자체가 양방향으로 ‘함께하는 평생학습 공동체 충북 실현’을 선도한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고 전했다.
평생교육 홍보기자단은 평생교육 관련 활동 경험이 있는 충북 도민 30명으로 도내 자치단체의 추천을 통하여 모집되었다.
양성된 평생교육 홍보기자단은 충북평생교육진흥원의 홈페이지인 다모아평생교육정보망을 통해 도내 각 지역의 평생교육 관련 소식을 대하여 도민의 이해를 돕고 알리는 지역 메신저가 되어 활동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