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표마친 안철수, 가족과 함께 투표 2017-05-09 정대웅 기자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가 19대 대선 투표일인 9일 오전 서울 노원구 극동늘푸른아파트 경로당에서 부인 김미경 교수와 딸 안설희 씨와 투표를 마치고 기표소를 나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