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포토] 김소현, 군주에서 '비운의 여인'으로~ 2017-05-09 송승진 기자 [일요서울 | 송승진 기자] 탤런트 김소현이 8일 오후 서울 마포구 MBC 상암신사옥에서 열린 MBC 새 수목드라마 '군주-가면의 주인'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MBC 새 수목드라마 '군주-가면의 주인'은 조선 팔도의 물을 사유해 강력한 부와 권력을 얻은 조직 편수회와 맞서는 왕세자의 의로운 사투와 사랑을 그린 팩션 사극이다. 조선의 진정한 군주가 되기 위해 기꺼이 가면의 주인이 된 세자의 비극적인 운명을 그린 팩션사극 MBC 새 수목드라마 '군주-가면의 주인'에는 유승호, 김소현, 엘(김명수/인피니트), 윤소희, 허준호, 박철민 등이 출연한다. 첫 방송은 5월 10일 밤 10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