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산림교육원, 가정의 달 맞아 숲체험 교육
5월 10일·19일 이틀간 경기도 포천 광릉숲에 유아·청소년 초청
2017-05-08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이번 교육의 목표는 유아들에게는 ‘몸으로 알아가는 숲’을, 청소년들에게는 ‘마음으로 느끼는 숲’을 선사한다는 것이다.
프로그램으로는 ▲만남의 숲(숲과 인사해요) ▲함께하는 숲(숲과 놀아요) ▲침묵과 감사의 숲(숲에서 쉬어요) ▲광릉 숲 알아보기 ▲새소리 느끼기 ▲숲, 한걸음 더 친해지기(숲 빙고 게임) ▲숲에서 Dream(보기 위하여 눈을 감다) 등이 예정돼 있다.
산림교육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민과 함께하는 숲 체험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프로그램 내용도 다양화해 자연과 소통하고 숲에서 치유받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