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 남양동 예비군훈련장~공동묘지간 도로개통

2017-05-08     경남 이도균 기자
[일요서울ㅣ사천 이도균 기자] 경남 사천시는 그동안 지역주민들이 통행에 불편을 겪어오던 남양동 예비군훈련장~공동묘지간 도로를 5m로 정비해 지난 4월말 개통했다.
 
이번에 개통한 도로는 기존 도로 폭이 협소해 운전자와 보행자의 통행불편과 교통사고 위험에 노출돼 있었다.
 
시는 이에 도로를 확장하고자 길이 1133m, 폭 5m로 사업비 4억원을 투입해 2016년 7월부터 공사를 착공해 지난 4월말 준공에 이르게 됐다.
 
한편 시 관계자는 “이번 도로 확장 개통으로 지역주민 및 이용자들의 교통사고 예방과 통행불편이 크게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