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의사가 말해주지 않는 건강이야기’시민강좌 개최
의학전문기자이자 의학채널 비온뒤 대표 홍혜걸 강사 초대
2017-05-03 경기 서부 김용환 기자
[일요서울 | 안산 김용환 기자] 안산시(시장 제종길)는 지난달 28일 안산문화예술의전당 달맞이극장에서 안산시정신건강증진센터 개소 20주년을 맞아 지역주민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민강좌를 개최했다.
이번 시민강좌는 안산시가 주최하고 안산시정신건강증진센터가 주관하여 우리나라 최초 의학전문기자이자 의학채널 비온뒤 대표인 홍혜걸 강사님을 초대하여 ‘의사들이 말해주지 않는 건강 이야기’란 주제로 스트레스관리와 혈관건강의 중요성에 대해 진행했다.
또 강좌에 앞서 식전공연으로 시각장애인들로 구성된 한빛예술단의 희망음악회 ‘브라스앙상블과 챔버 오케스트라’ 공연이 펼쳐졌으며, 서로의 눈과 귀가 되어 시각장애라는 편견을 아름다운 화음으로 극복해내는 연주에 관람객은 큰 감동을 받았다.
한편 안산시정신건강증진센터 관계자는 “이번 시민강좌를 통해 참여자들이 힐링의 시간과 정신장애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고통을 함께 나누고 행복을 만들어가는 지지자가 되도록 열린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시민강좌는 안산시가 주최하고 안산시정신건강증진센터가 주관하여 우리나라 최초 의학전문기자이자 의학채널 비온뒤 대표인 홍혜걸 강사님을 초대하여 ‘의사들이 말해주지 않는 건강 이야기’란 주제로 스트레스관리와 혈관건강의 중요성에 대해 진행했다.
또 강좌에 앞서 식전공연으로 시각장애인들로 구성된 한빛예술단의 희망음악회 ‘브라스앙상블과 챔버 오케스트라’ 공연이 펼쳐졌으며, 서로의 눈과 귀가 되어 시각장애라는 편견을 아름다운 화음으로 극복해내는 연주에 관람객은 큰 감동을 받았다.
한편 안산시정신건강증진센터 관계자는 “이번 시민강좌를 통해 참여자들이 힐링의 시간과 정신장애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고통을 함께 나누고 행복을 만들어가는 지지자가 되도록 열린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