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고속도로 폐도에 버려지는 폐기물

관리기관은 이 사실을 모르고 있어 '충격'

2017-04-29     경남 이도균 기자
[일요서울ㅣ사천 이도균 기자] 한국도로공사의 남해고속도로 사천 IC부근 폐도 부지에 각종 폐기물이 투기되고 있지만 이에 대한 조치가 미흡한 것으로 드러나면서 이를 질타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한국도로공사는 순천방향 사천나들목(사천시 축동면)~진성나들목(진주시 진성면) 19.1㎞ 구간을 2011년 7월 20일 오후 11시부터 2차로에서 3차로로 확장해 개통했다.

이후 기존 도로는 폐도가 됐다.
   폐도 부지는 현재 불법으로 폐기물 투기장 등으로 전락하고 있으나 이를 관리하는 한국도로공사 측은 수수방관으로 이 지역 미관을 헤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