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농수산식품 베트남 판촉전 ‘성황’
지난 17일부터 7일간 개최… 현장판매 1만3000달러, 수출계약 8,500천달러
2017-04-24 경남 이도균 기자
특히 나폴리 농원 길덕한 대표는 Lins Nham Trading JSC 본사를 직접 방문하였으며, 수출계약 및 기타사항에 대해 추가 논의후 오는 5월경 통영 사업장으로 바이어를 초대할 계획이다.
한편 경남도 장민철 농정국장은 “베트남에서는 타국에 비해 한국식품을 가장 선호하고 있다”며 “다양하고 지속적인 마케팅을 통해 전략적으로 주 타겟층을 공략해 나간다면 베트남 수출 물량은 급속도로 증가될 것으로 확신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