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선단동, 성황경로당 개소식 개최
2017-04-24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이날 김종천 포천시장을 비롯해 관내 기관․단체장 및 마을 어르신 등 70여명이 참석해 개소식 행사를 축하했다.
성황경로당은 전용면적 68.87㎡으로 거실과 방 3개, 화장실 2개로 신축된지 얼마 안 된 공동주택으로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의 휴식공간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옥희 노인회장은 “경로당 운영에 최선을 다해 어르신들의 좋은 휴식공간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로써 선단동 16개통에 각 1개소씩의 경로당이 설치되어 있으며 아파트경로당(세창아파트)은 1개소가 있어 모두 17개소의 경로당이 운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