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종길 마산회원구청장, 아침을 여는 현장행정 펼쳐
2017-04-19 경남 이도균 기자
[일요서울ㅣ창원 이도균 기자] 허종길 마산회원구청장은 양덕1동장, 간부공무원들과 함께 18일 새벽 6시 30분부터 양덕천 재해위험지구, 주거환경개선 지구, 공동주택 공사장 등 주택가 골목을 누비며 순찰을 실시했다.
양덕천 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장을 둘러보며 관계 공무원의 세밀한 검토와 주민여론을 적극 반영하여 기본설계가 완벽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지시하고 시가지 교통체계 개선사업 계획에 대한 설명을 청취했다.
또 주택지 내 대형건물 신축현장을 돌아보고 소음, 분진 등으로 인한 주민 불편이 최소화 될 수 있도록 현장행정을 강화할 것을 주문했다.
한편 허 구청장은 새벽에 만난 구민들과 인사를 나누며 불편사항이 무엇인지 청취하며 구민들에게 “깨끗하고 행복한 구정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