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바다서 30대 여자 추정 변사체 발견 2006-01-16 북제주군 조천읍 신촌리 속칭 당머리 포구 앞에서 30대 여자로 추정되는 변사체가 발견됐다.지난 6일 제주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낮 이 동네 주민 이모씨(75)가 운동중 조천읍 신촌리 속칭 당머리 포구 앞바다에서 변사체를 발견해 신고했다. 이에 해경은 제주소방서와 합동으로 변사체를 인양하고 제주시내 모병원으로 안치, 신원확인 작업을 벌이고 있다. <한라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