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원 임직원, 경주시 장애우 봄나들이 봉사활동 펼쳐
2017-04-14 경북 이성열 기자
한수원 윤청로 품질안전본부장과 함께 경주시 보덕동(보문관광단지 일대)과 자매결연을 맺은 위기관리실 직원 등 20여명은 경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 경주시 보덕동 자원봉사자와 함께 15여명의 장애인을 도와 공원을 산책하고 공연을 감상했다. 또 점심한끼를 대접한 후 쌀, 라면 등 생필품 선물을 전달했다.
한편 지난해 3월 경주로 본사를 이전한 한수원은 경주시 23개 읍면동과 자매결연을 맺고 ‘한수원씨와 친절한 경자씨가 함께하는 행복한 경주 만들기 사업’을 통해 마을별로 맞춤형 자원봉사를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