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종길 마산회원구청장, 골목 구석구석 누비며 현장행정
12일 새벽, 봉암동 주택가 돌며 주민불편사항 점검 실시
2017-04-13 경남 이도균 기자
또 골목길 구석구석을 세심히 살피며 주민불편사항과 위험요소가 있는지를 확인하고 함께 순찰에 나선 간부공무원에게 “현장행정은 주민에게 직결되는 생활환경을 점검하고 개선하는 것이므로 부서 간 업무영역을 따지지 말고 협업하여 우선적으로 처리해 주길 바란다”면서 자율적이고 적극적인 현장행정을 당부했다.
한편 마산회원구는 구청장을 비롯한 읍․동장 등 간부공무원 중심으로 일상 근무시간 외 새벽이나 야간 취약시간에도 지역 구석구석에 대한 실질적인 점검 활동을 펼치며 플러스 알파 행정으로 주민불편 해소에 적극 나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