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청 광장에 흐른 ‘봄의 선율’

2006-03-30      
‘문득… 그리움’을 주제로 한 제5회 느티나무 앙상블 작은 음악회가 지난 17일 오후 진안군청 앞 광장에서 열렸다. 따사로운 봄 햇살 아래 열린 이날 음악회는 현재명 작곡의 ‘희망의 나라로’ 연주로 시작됐으며, ‘아름다운 것들(외국곡)’등 반주에 맞춰 청중들이 노래로 화답하며 즐거움을 나눴다. <전북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