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인삼 밀수 시도 6명 영장

2006-04-24      
부산경남본부세관은 지난 16일 고율의 관세가 부과되는 중국산 인삼을 몰래 들여오려 한 혐의로 김모(59) 씨 등 6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김씨 등은 지난달 23일 중국에서 부산항으로 들어오는 화물선을 통해 시가 5억 원 상당의 중국산 인삼을 몰래 들여오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국제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