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농협, RPC운영 조합장 협의회 정기총회 개최
2017-04-10 수도권 강의석 기자
[일요서울|수원 강의석 기자] 경기농협은 10일 지역본부 중회의실에서 경기농협 RPC운영 조합장 협의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경기농협 RPC 조합장(22개소)이 모여 과잉재고 및 지속적인 쌀값 하락에 따른 근본적인 대책과 판매확대 방안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경기농협은 4월 중순부터 농협수도권유통센터 및 이마트 등에서 동시다발적으로 경기미 통합 판촉행사를 전개하는 한편, 생산조정 및 대체작물을 적극 개발하고 들녘별 계약재배 확대를 통한 고품질화로 경기미 명성에 맞는 품질관리를 강화하기로 했다.
또 오는 14일까지 경기도 및 시군청과 연계해 경기미를 판매하는 로컬푸드 직매장과 대형마트를 대상으로 ‘쌀 소비촉진 경기미 떡 가공사업(이하 떡 가공사업)’을 위한 신청을 받아 지원하기로 했다.
이날 회의는 경기농협 RPC 조합장(22개소)이 모여 과잉재고 및 지속적인 쌀값 하락에 따른 근본적인 대책과 판매확대 방안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경기농협은 4월 중순부터 농협수도권유통센터 및 이마트 등에서 동시다발적으로 경기미 통합 판촉행사를 전개하는 한편, 생산조정 및 대체작물을 적극 개발하고 들녘별 계약재배 확대를 통한 고품질화로 경기미 명성에 맞는 품질관리를 강화하기로 했다.
또 오는 14일까지 경기도 및 시군청과 연계해 경기미를 판매하는 로컬푸드 직매장과 대형마트를 대상으로 ‘쌀 소비촉진 경기미 떡 가공사업(이하 떡 가공사업)’을 위한 신청을 받아 지원하기로 했다.
떡 가공사업은 경기미를 구입하는 고객에게 무료로 떡(가래떡, 떡볶이떡)을 가공하여 제공할 수 있도록 떡 가공 기계설비 및 시설공사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한기열 본부장은 ‘쌀값하락, 쌀 관세화 유예종료, 재고부담 등 대내외적 환경이 어렵지만 고품질화 추진 및 양곡판매 활성화를 통하여 경기미의 명성을 되찾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기열 본부장은 ‘쌀값하락, 쌀 관세화 유예종료, 재고부담 등 대내외적 환경이 어렵지만 고품질화 추진 및 양곡판매 활성화를 통하여 경기미의 명성을 되찾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