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의 마법’에 걸린 단감테마공원
2017-04-10 경남 이도균 기자
또 공연전부터 한껏 기대를 모았던 (주)와우매직은 화려한 불꽃과 카드마술을 비롯해서 어린아이들이 좋아하는 버블쇼를 선보여 관람객들이 한 시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단감테마공원은 관람객들이 가족과 함께 편안한 분위기에서 공연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11월 말까지 매주 토·일요일 주말마다 가요와 국악, 전통무용, 버스킹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상설공연을 마련하고 있다.
한편 박봉련 창원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주말상설공연을 통해 공연자와 관람객의 경계를 허물고 온가족이 다함께 참여하며 즐길 수 있는 문화생태계가 조성됐으면 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