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촌산단협의회 예산 삭감 항의집회

15일까지 개양오거리 등 2곳서 진주~사천 광역도로망 구상용역 예산 삭감따라

2017-04-06     경남 이도균 기자
[일요서울ㅣ진주 이도균 기자] 경남 진주시 정촌산단협의회도 진주시의회의 진주~사천간 광역도로망 구상용역 예산 삭감에 따라 항의집회에 나섰다.
 
 정촌산단협의회에 따르면 지난 1일부터 오는 15일까지 매일 2차례 출근(오전 7시 30분~8시 30분)과 퇴근(오후 5시 30분~6시 30분)시간대에 가좌동 개양오거리일원과 정촌산단 입구에서 진주시의회의 진주~사천간 광역도로망 구상용역 예산삭감에 대해 항의하고 있다.
 
 이날 차량과 피켓시위에 나선 이들 정촌산단협의회는 “진주~사천간 6차선 도로 신설용역 예산 삭감한 류재수는 사퇴하라”고 주장하고 있다.
 
한편 정촌산단협의회는 정촌산단에 입주해 있는 업체들의 모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