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노란유채꽃 물결에 통기타의 선율을 실어
2017-04-05 경남 이도균 기자
[일요서울ㅣ밀양 이도균 기자] 봄의 기운과 향기에 통기타의 선율을 향유할 수 있는 ‘유채꽃 통기타 페스티발’이 오는 16일 오후 2시 삼문동 유채꽃 수변공원에서 펼쳐진다.
한편 밀양의 대표적인 통기타동호회 어울림 회원들이 약 2시간동안 추억의 포크송, 팝송들을 연주하고 노래하는 이번 페스티발은 봄나들이에 온 시민들에게 유채꽃 향기를 듬뿍 담아 힐링의 장을 선사하는 뜻 깊은 행사가 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