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상황에도 희망의 나눔 실천
술과 담배 안하고 세끼만 먹고 열심히 모은 돈을 어려운 이웃에게
2017-04-04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안모씨는 “국가에서 이렇게 지원을 해줘서 너무 고마워 술과 담배 안하고 세끼만 먹고 열심히 모은 돈을 어려운 이웃에게 돌려주고 싶다”며 “이 정도로 살고 있는 것에 대해 감사하며 매년 기부하고 싶다고 밝혔다.
특히 안모씨는 “나보다 더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뭔가를 할 수 있어 감사한다”며 “희망을 키우도록 잘 전달되어 더불어 행복한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