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과 강태공 2006-09-21 가을빛이 완연해진 8일 휴일을 맞은 강태공들이 제주시 도두항 방파제에 몰려 낚싯줄을 바다에 담그고 한가로운 마음으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제주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