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 벚꽃 나무 아래 함께 걸어볼까요?

2017-04-03     경남 양우석 기자
[일요서울ㅣ산청 이도균 기자] 절기상 ‘하늘이 차츰 맑아진다’는 청명(淸明)을 하루 앞둔 3일 오후, 산청군 신안면 원지 강변로에 터를 잡은 벚나무가 꽃망울을 활짝 터트렸다. 한 모녀가 벚꽃 아래를 함께 걷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