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베트남송금 사은행사' 실시

2017-03-31     수도권 강의석 기자
[일요서울|수원 강의석 기자] NH농협은행은 베트남 하노이지점 개점을 기념해  4월 1일부터 6월말까지 3개월간 '베트남송금 사은행사'를 실시한다.

이번 사은행사는 개인고객이 영업점에서 베트남으로 달러(USD)를 해외 송금할 때 환율 60% 우대와 함께 송금수수료 50% 할인 혜택도 동시에 제공한다.

또한, 기간 중 건당 500달러(USD) 이상 송금하는 개인고객을 대상으로 총 103명을 추첨하여 1등(1명) NH기프트카드 100만 원권, 2등(2명) NH기프트카드 50만 원권, 3등(100명) 농촌사랑상품권 5만 원권의 경품도 제공한다.
 
NH농협은행 경기영업본부 관계자는 “베트남을 여행하는 고객들은 물론 이민 근로자 및 다문화가정에 더 많은 혜택을 드리기 위해 마련한 사은행사로 앞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농협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