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우정청, 제1차 총괄국장 확대경여전략회의 개최

‘대한민국 최고 수준의 정부기업 구현’ 목표

2017-03-29     부산 이상연 기자
[일요서울 | 부산 이상연 기자] 부산지방우정청(청장 전성무)은 27일 우정청 대회의실에서 ‘2017년 제1차 총괄국장 확대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부산지방우정청장을 비롯한 부산·울산·경남지역 43개의 총괄우체국장과 직원 등 총 56명은 ‘대한민국 최고 수준의 정부기업 구현’을 목표로 ▲우정사업 추진실적 및 성과분석 ▲2/4분기 우체국 우편·예금·보험사업의 중점 추진계획 설명 ▲우정청 전달사항 및 현장의 소리 청취 등 우정사업 발전방향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했다.
 
이에 앞서 지난해 우정사업 연도대상 시상식을 개최해 경영평가부문에서 양산우체국과 함양우체국이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