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단원보건소, 임산부·영유아에 영양보충식품 지원 나서
영양플러스 대상자 상시모집
2017-03-29 경기 서부 김용환 기자
[일요서울 | 안산 김용환 기자] 안산시 단원보건소(소장 이홍재)는 영양위험요인을 가진 임산부 및 영유아에게 영양교육 및 상담, 보충식품 패키지 제공으로 영양위험요인을 개선하고 스스로의 식생활관리 능력을 배양하기 위한 '영양플러스사업'의 신규대상자를 수시로 모집한다.
영양플러스사업 대상자 자격은 가구 규모별 기준 중위소득의 80% 미만의 가정(4인 가족의 경우 건강보험료 직장가입자 11만7394원, 지역가입자 13만733원)으로 빈혈, 저체중이나 저신장 등 성장부진, 영양섭취상태 불량 중 한 가지 이상의 영양위험요인을 보유한 만 66개월 미만의 영유아, 임신부, 출산부, 수유부이면 신청할 수 있으며 영양위험요인을 반영해 대상자를 선발한다.
또 영양플러스사업 대상자로 선정되면 일정기간 영양개선을 위해 영양교육 및 영양상담, 보충식품(쌀, 감자, 당근, 우유 등)을 공급받는다.
한편 단원보건소 관계자는 “저출산, 고령화시대를 맞이해 더욱 중요성이 높아지는 태아 및 영유아의 미래건강을 위한 영양지원사업에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했다.
영양플러스사업 대상자 자격은 가구 규모별 기준 중위소득의 80% 미만의 가정(4인 가족의 경우 건강보험료 직장가입자 11만7394원, 지역가입자 13만733원)으로 빈혈, 저체중이나 저신장 등 성장부진, 영양섭취상태 불량 중 한 가지 이상의 영양위험요인을 보유한 만 66개월 미만의 영유아, 임신부, 출산부, 수유부이면 신청할 수 있으며 영양위험요인을 반영해 대상자를 선발한다.
또 영양플러스사업 대상자로 선정되면 일정기간 영양개선을 위해 영양교육 및 영양상담, 보충식품(쌀, 감자, 당근, 우유 등)을 공급받는다.
한편 단원보건소 관계자는 “저출산, 고령화시대를 맞이해 더욱 중요성이 높아지는 태아 및 영유아의 미래건강을 위한 영양지원사업에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