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봄철 미세먼지 발생사업장 특별 지도·점검
3월 25일부터 5월 31일까지 먼지발생이 많은 사업장 집중점검
2017-03-29 경기 서부 김용환 기자
[일요서울 | 안산 김용환 기자] 안산시(시장 제종길)는 지난 28일부터 5월 31일까지 미세먼지 저감 대책으로 ‘봄철 미세먼지 발생사업장 특별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 사업장은 대기배출시설 점검 사업장 중 먼지발생이 많은 사업장을 선별해 집중 점검을 실시하고 무허가 대기배출시설 단속도 병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주요 점검사항으로 인·허가 사항 등 준수 여부, 방지시설의 정상가동 여부, 방지시설의 흡착제 및 세정수 관리 준수 등을 점검하고 위반 시 고발 및 과태료 부과 등 행정처분할 계획이다.
한편 시 관계자는 “봄철 미세먼지 발생 사업장 특별 점검을 통해 사업장의 환경개선 의식을 고취시키고 미세먼지 저감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번 점검 사업장은 대기배출시설 점검 사업장 중 먼지발생이 많은 사업장을 선별해 집중 점검을 실시하고 무허가 대기배출시설 단속도 병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주요 점검사항으로 인·허가 사항 등 준수 여부, 방지시설의 정상가동 여부, 방지시설의 흡착제 및 세정수 관리 준수 등을 점검하고 위반 시 고발 및 과태료 부과 등 행정처분할 계획이다.
한편 시 관계자는 “봄철 미세먼지 발생 사업장 특별 점검을 통해 사업장의 환경개선 의식을 고취시키고 미세먼지 저감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