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중앙동 교통질서지키기 캠페인 전개
교통 신호위반, 무단횡단 근절 등 거리 홍보 펼쳐
2017-03-28 경남 이도균 기자
특히 올해는 중앙시장 새벽시장에 무분별한 불법 주정차와 보행자의 무단횡단 등을 뿌리 뽑기 위해 매월 대대적인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예정이다.
정상섭 중앙동장은 “작은 움직임이지만 매달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교통질서 지키기 등 문화시민질서를 확립하고 더불어 사는 공동체 의식 함양을 제고하는 등 좋은 도시 진주를 만들기 위한 시민중심의 현장행정을 적극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18개 조직단체와 함께 매달 첫째, 셋째, 넷째 화요일에 질서, 청결, 친절 3대 운동을 중점 추진과제로 하는 범시민적 문화시민질서운동을 연중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