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어르신 “손 발지압 전문봉사단” 운영
11월까지 매월 넷째 주 화요일 운영
2017-03-28 대전 박재동 기자
‘찾아가는 손?발지압 전문 봉사단’은 우리 몸의 축소판이라 할 수 있는 손 발을 자극해 혈액순환을 촉진하고, 어르신 건강상태에 따라 신체부위별 반사구를 지압해 드리는 봉사활동으로 28일 둔산동 은하수경로당을 시작으로 11월까지 매월 넷째 주 화요일에 운영된다.
서구 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손 발지압 봉사활동은 수혜자와 봉사자가 함께 만족하는 봉사활동으로 정착했다”며 “앞으로도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재능나눔 봉사 활동을 펼쳐 나아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