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마산합포구, ‘창원 블랙데이’ 활성화 토론회 개최
강호동 구청장, 무릎팍 토크
2017-03-27 경남 이도균 기자
아울러 강호동 마산합포구청장은 이날 토론회 자리에서 “창원블랙데이 시민홍보와 더불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매주 금요일은 외식의 날로 지정하고 인근식당 이용에 동참할 것과 특히 6급 이상은 매주 수요일에도 구내식당 보다는 인근식당을 이용할 것”을 주문했다.
한편 두 번째 개최되는 '창원 블랙데이' 행사는 오는 31일부터 4월 2일까지 3일 간 열리게 되는데 백화점과 대형마트, SSM, 농협 및 나들가게, 가전제품 할인점, 전통시장 등 360여개 점포가 참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