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진달래 군락지 명소화 사업 추진
상남면 종남산 진달래 식재 행사
2017-03-27 경남 이도균 기자
또 상남면 마암산 터널 출구~예림교에 설치되어 있는 도로 방음벽에 인조 진달래를 달아 통행하는 시민에게 화사한 볼거리를 제공 했다.
상남청년회는 오는 4월 9일 개최되는 제9회 밀양시 종남산 진달래 축제를 앞두고 진달래 군락지 조성 뿐 만 아니라 등산로 입구에 진달래 군락지 안내판, 전망대 포토존 및 표지판을 설치할 계획이다.
한편 이만재 상남면장은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종남산 진달래 군락지 명소화를 위해 상남청년회를 비롯한 유관기관단체에서 발 벗고 나서주어 정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진달래 군락지 조성 확대와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많은 시민들이 종남산을 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