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자유총연맹 안산시지부 “사랑의 후원 물품” 전달
다문화가정 및 외국인근로자 위해 식료품 등 기탁
2017-03-25 경기서부 김용환 기자
[일요서울 | 안산 김용환 기자] 안산시 다문화지원본부(본부장 이창우)는 지난 22일 자유총연맹 안산시지부(지부장 홍희성)에서 관내 다문화가정 및 외국인근로자에게 전달해 달라며 화장품, 식료품 등 후원물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홍희성 자유총연맹 안산시지부장은 “이번 후원은 더불어 살아가는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지역사회 나눔의 의미를 더하고자 마련했으며, 특히 지역 내 경제적으로 어려운 다문화가정 및 외국인주민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기탁했다”고 말했다.
다문화지원본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문화가정 및 외국인주민을 위해 지역자원을 개발하고 지역사회와 협력 활동을 계속적으로 실시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홍희성 자유총연맹 안산시지부장은 “이번 후원은 더불어 살아가는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지역사회 나눔의 의미를 더하고자 마련했으며, 특히 지역 내 경제적으로 어려운 다문화가정 및 외국인주민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기탁했다”고 말했다.
다문화지원본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문화가정 및 외국인주민을 위해 지역자원을 개발하고 지역사회와 협력 활동을 계속적으로 실시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