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쌀 적정생산 ‘3저・3고 실천운동’ 추진
논 이용 타작물 재배 확대..다수확 품종재배보다 밥맛 좋은 품종 재배
2017-03-24 경남 이도균 기자
또 진주시는 논 타작물 재배를 위해 기술지원단을 운영하고 각종 농업인 교육 및 언론 등 활용 홍보확산, 마을방송, 마을별 현수막 등을 통해 쌀 적정생산 분위기를 유도해 간다는 방침이다.
한편 시 관계자는 “논 이용 타작물 재배를 확대하고 다수확 품종재배보다는 밥맛 좋은 품종을 재배하기 바라며 농업인단체가 주도하는 3저・3고운동이 농업현장중심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실천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