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전 대통령, 21시간 만에 '집으로' 2017-03-22 정대웅 기자 뇌물수수 등의 혐의를 받고 있는 박근혜 전 대통령이 22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에서 밤샘 조사를 마친 후 차량에 탑승해 삼성동 자택으로 돌아가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