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종길 마산회원구청장, 화재피해 공장 위로 격려
봉암공단 자동차 부품 제조공장 화재 피해수습 현장 찾아
2017-03-21 경남 이도균 기자
[일요서울ㅣ창원 이도균 기자] 허종길 마산회원구청장은 21일 봉암공단 화재피해를 입은 자동차부품 제조공장을 찾아 공장 관계자들을 위로 격려했다.
이날 오전 허 구청장은 자동차부품 제조공장에서 지난 20일 오후 늦게 화재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고 피해규모가 크지 않았는지 인명피해는 없었는지 등을 살핀 후 화재수습 현장 관계자들을 위로했다. 그는 “요즘같이 어려운 불경기에 화재까지 겹쳐서 맘이 아프다. 수습작업이 속히 마무리되어 빠른 시간 안에 정상가동이 되었으면 좋겠다. 구청에서도 필요한 사항은 적극 지원해드리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