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대 바이오항노화 의과학연구센터, 세계 뇌주간 개최
18일 오전 10~12시 삼현여자고등학교...세상을 바꿀 뇌과학
2017-03-18 경남 이도균 기자
한국에서도 2002년 첫 행사 개최를 시작으로 올해 16번째를 맞이했다.
부산ㆍ울산ㆍ경남 지역에서는 경상대가 유일하게 세계 뇌 주간 행사를 마련한다.
국립 경상대학교 바이오항노화 의과학연구센터 18일 오전 10시 진주 삼현여자고등학교 강당에서 ‘뇌과학을 통한 비만연구’라는 주제로 전교생과 교사들을 대상으로 특강 행사를 마련했다.
이날 특강에서는 노구섭(해부학교실) 교수가 ‘뇌의 구조와 기능’에 대해 강의하고 이동근(생리학교실) 교수는 ‘시상하부의 비밀’에 대해 강의하고 정정화(내과학교실) 교수는 ‘비만은 왜 치료해야 하는가?’에 대해 강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