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署 반딧불회 산상 청렴·인권 간담회 가져
청렴도향상 및 피해자 인권보호
2017-03-16 경남 이도균 기자
[일요서울ㅣ진주 이도균 기자] 경남 진주경찰서는 지난 15일 오전 10시부터 진주시 옥봉동 선학산 정상에서 청렴동아리 반딧불 회원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도 향상 및 범죄피해자 등 인권보호를 위한 산상 청렴·인권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산상 청렴·피해자 인권보호 간담회는 엄정한 공직기강 확립 및 경찰관들의 청렴도 향상은 물론 청렴의지를 대ㆍ내외 확산시키고 ‘청렴문화’ 붐 조성으로 깨끗한 직장분위기를 만들어 청렴경찰 구현에 앞장서기로 다짐했다.
또 의무예방의 중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조성해 피해자 인권보호에 적극 동참으로 공공기관에 대한 국민의 청렴도 및 피해자 등 인권보호 기대 수준이 날로 증가함에 따라 지속적인 청렴실천에 의한 국민신뢰 확보로 클린 피해자 인권보호 경찰상을 확립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