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의회 , 2016 회계연도 결산검사 위원 위촉

낭비적 예산편성 최소화로 건전재정 유도

2017-03-16     대전 박재동 기자
[일요서울 | 대전 박재동 기자] 대전광역시 중구의회(의장 하재붕)는 16일 중구의회
의장실에서 “2016 회계연도 결산검사 위원 위촉식”을 갖고 문제광 의원을 대표위원으로 정대환 공인회계사와 김용락 세무사를 위원으로 위촉했다.
  이날 위촉된 결산검사 위원은 4월 11일부터 4월 30일까지 20일간 “2016 회계연도 결산”을 검사할 예정이다.

하재붕 의장은 “결산검사 위촉식에서 전년도에 집행된 예산이 당초 예산편성에 부합되도록 적정하게 집행됐는지 예산집행에 낭비적 요인은 없었는지 꼼꼼하게 살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