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구 웅동2동, 산불감시원 교육 및 현장 방문 실시 2017-03-16 경남 이도균 기자 [일요서울ㅣ창원 이도균 기자] 창원시 진해구 웅동2동주민센터는 지난 15일 강릉 산불 발생과 관련한 봄철 산불예방 특별대책으로 산불예방 현장을 방문했다. 이날 방문은 농번기를 앞두고 논, 밭두렁 등 각종 소각행위 금지 지도 및 단속 등 적극적인 산불예방활동 근무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산불감시원을 격려하기 위한 자리였다. 현장에서 이경규 웅동2동장은 “최근 발생한 강릉 산불을 교훈삼아 특별대책 기간 중 확고한 근무 자세를 견지해 우리의 소중한 산림자원을 잘 보전하여 후세에 물려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