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대야종합사회복지관, 아동 건강지킴이 사업 ‘오색영양 건강수비대’ 진행

[일요서울 | 시흥 김용환 기자] 대야종합사회복지관(관장 고일웅)에서는 체험형 파이토칼라 이해교육을 활용한 아동 식이 자아효능감 향상 프로그램 ‘오색영양건강수비대’를 한국암웨이 지원과 한국사회복지관협회 주최로 오는 4월부터 11월까지 진행한다.
 
‘오색영양건강수비대’사업은 패스트푸드 또는 정크푸드 섭취와 불규칙한 식생활로 건강·영양관리가 필요한 지역 내 아동 15명에게 건강한 성장 도움을 주고자 진행한다. 

교육에서는 레크레이션 체육 및 아동 요가를 진행해 아동들의 신체활동을 증진하며 5가지 파이토칼라(식물 영양소) 및 영양 교육에 대한 효과적인 이해를 위해 재료 수집, 요리교실 등 체험형 활동을 진행한다.
 
한편 대야종합사회복지관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과 식습관 형성 및 영양균형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시키기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