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하안1동, 동 누리복지협의체 및 여성행복누리 아우름과 지원 협약
맞춤형 행정 지원 및 취약계층 지원
2017-03-15 경기서부 김용환 기자
지난 1월 하안동 금당마을에 개원한 사단법인 여성행복누리 아우름은 미혼의 임신부와 출산 후 6개월 이내의 유아 양육이 필요한 여성을 지원하는 미혼모 복지시설이다.
한상준 하안1동장은 “(사)여성행복누리 아우름과 하안1동 누리복지협의체와의 협약을 통해 서로 필요한 부분을 돕고 함께 함으로써 행복한 하안1동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사)여성행복누리 아우름 서은교 이사장은 “하안1동 주민들의 따뜻한 손길이 미혼모 가족에게 전해져 그들에게 또 다른 삶의 희망을 열어줄 것”이라며 고마움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