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2017년 예산기준 재정공시
총 살림규모 2조8,849억원, 전년 대비 1조2,620억원 증가
2017-03-14 경기 서부 김용환 기자
[일요서울 | 안산 김용환 기자] 안산시(시장 제종길)는 지난 14일 2017년도 예산 모가 1조2620억 원이 증가한 2조8849억 원으로 이는 전국 유사단체 1조9355억 원보다 9494억 원이 많은 수치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재정공시는 지방자치단체의 재정운용 상황을 지방재정공시심의위원회를 거쳐 재정운영의 책임성과 투명성 확보를 위한 제도로 주민의 알권리 충족에 크게 기여하고 있는 제도다.
이번 재정공시에 따르면 지방세와 세외수입 등 자체수입은 9653억 원, 지방교부세·조정교부금·보조금 등 이전재원은 5232억 원, 지방채·보전수입 및 내부거래는 1조3964억 원이다. 또 시의 재정자립도는 44.58%, 재정자주도는 54.41%로 나타났다.
시는 세입·세출예산의 운용상황, 지역통합재정통계, 중기지방재정계획, 성인지 예산서, 보통교부세 자체노력 반영현황, 감액현황, 인센티브 현황 등 재정운용계획을 주민이 이해하기 쉽도록 도표와 그래프를 사용해 작성됐다.
재정공시는 지방자치단체의 재정운용 상황을 지방재정공시심의위원회를 거쳐 재정운영의 책임성과 투명성 확보를 위한 제도로 주민의 알권리 충족에 크게 기여하고 있는 제도다.
이번 재정공시에 따르면 지방세와 세외수입 등 자체수입은 9653억 원, 지방교부세·조정교부금·보조금 등 이전재원은 5232억 원, 지방채·보전수입 및 내부거래는 1조3964억 원이다. 또 시의 재정자립도는 44.58%, 재정자주도는 54.41%로 나타났다.
시는 세입·세출예산의 운용상황, 지역통합재정통계, 중기지방재정계획, 성인지 예산서, 보통교부세 자체노력 반영현황, 감액현황, 인센티브 현황 등 재정운용계획을 주민이 이해하기 쉽도록 도표와 그래프를 사용해 작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