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시하고 당당하게! 미스코리아 정소라

2011-09-06      기자
2010 미스코리아 진 정소라(20)가 지난달 30일 미스 터키 멜리사 애즐리 패먹(20), 뉴질랜드 프리야니 푸케타푸(20)와 함께 브라질 과루자 카사그랜드 호텔 해변에서 망중한을 즐겼다.

정소라는 각국 대표미녀 88명과 아름다움을 겨루는 제60회 미스유니버스 선발대회에 출전했다. 대회는 9월 12일 밤9시(현지시간)상파울루 크레디카드 홀에서 열린다. 미국 NBC TV가 실황을 중계방송 한다.

이날 정소라는 브라질 과루자 해변의 여인으로 변신해 어리지만 당찬 모습을 선보였다. 최근 정소라는 네티즌들을 통해 무보정 비키니 몸매가 공개돼 큰 화제가 된 바 있다.

정소라는 키 171㎝, 몸무게 51.2㎏ 등 33-26-36인치의 몸매를 자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