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애, 결혼 2년만에 임신…내년 1월 첫아기

2011-08-26     김지은 기자
탤런트 신애(29)가 결혼 2년여 만에 아기를 가졌다.

신애 측은 26일 "현재 임신 5개월로 내년 1월 출산 예정"이라며 "초기에는 입덧이 심했지만 지금은 건강하다. 태교에 전념하고 있다"고 전했다.

남편과 미국으로 여행을 다녀온 뒤 건강검진을 받다가 임신사실을 확인했다고 알려졌다.

신애는 2009년 5월 유학파 회사원(31)과 결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