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 스타 송혜교 FA시장 나왔다

2011-08-08      기자
탤런트 송혜교(29)가 자유계약 시장으로 나왔다.

송혜교는 매니지먼트사 이든나인과의 계약기간이 지난달 만료돼 이달 초부터 소속사 없이 활동 중이다.

송혜교는 중국어권에서 특히 인기가 높은 한류스타다. 때문에 거대 기획사의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으나 1인 기획사 등 여러 가능성을 놓고 고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송혜교는 올 가을 ‘집으로’의 이정향(47)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영화 ‘오늘’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